[시선뉴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지지율이 10주 연속 1위를 차지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를 따르면 지난 9~13일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 조사 결과 문재인 대표가 1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재인 대표는 0.5%p 하락, 24.0%로 3주 연속 내려섰다. 하지만 하락폭이 다소 둔화되면서 굳건하게 선두를 지킨 것으로 드러났다.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지지율이 10주 연속 1위를 차지냈다.(출처/SBS)

문재인 대표의 뒤를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8%, 박원순 서울시장이 10.3%, 이완구 국무총리가 8.0%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리얼미터가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6.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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