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스엔젤맨'의 크래프트 맥주 2종(뉴 잉글랜드 IPA, 호피라거)가 CU 편의점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뉴 잉글랜드 IPA의 경우 시트라홉, 모자이크 홉의 산뜻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콜드브루와 드라이호핑 공법으로 양조해 홉 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라며 "호피라거는 기존의 라거 맥주에 홉을 2배로 넣고 3가지 맥아를 블랜딩해 맛에 변형을 준 크래프트 맥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CU에서는 이번 ‘볼파스엔젤맨’ 맥주 출시 기념으로 1월 30일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볼파스엔젤맨 크래프트 테이스팅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잉글랜드 IPA, 호피라거와 더불어 망고페일에일과 라즈베리 포터 제품도 추가로 들어있어 한번에 크래프트 맥주 4종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맥주의 향을 즐기며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전용잔과 우드플레이트까지 들어있다."라고 설명했다. 

비어벨트코리아 수입담당자는 “국내 시장에도 크래프트 맥주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며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즐기는 법을 선도하고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특별히 선보인다”며 “‘볼파스엔젤맨 스튜디오’라 불리는 마이크로 양조장에서 국제적인 비어 소믈리에와 볼파스엔젤맨의 브루마스터가 함께 개발해 더욱 특별한, 진정한 의미의 크래프트 맥주를 맛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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