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우스 오브 에이미
자료제공 / 하우스 오브 에이미

지난 12월 3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엄현경이 화이트 드레스를 선보이며 청순함을 뽐냈다.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엄현경은 상암동에서 개최된 2022 MBC 연기 대상에서 시상을 위해 참석했다. 

이날 엄현경이 입었던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는 하우스 오브 에미디 제품으로 배우의 매력을 더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골반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노출이 심하지 않은 화이트 드레스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한껏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귀품 있는 도도함을 이끌어냈다. 

손목까지 오는 롱 슬리브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답답한 느낌을 가지지 않으며 허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드레이핑 라인이 자리 잡아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최상급의 도비 실크를 사용하여 제작했다. 

자료제공 / 하우스 오브 에이미
자료제공 / 하우스 오브 에이미

하우스 오브 에이미 관계자는 “드레스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 500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전 세계의 좋은 원단 및 크리스탈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기에 최고의 소재로 만들어진 최상의 드레스가 탄생한다”라고 강조했다. 

순백 드레스 역시 최상급 도비 실크를 사용하여 패턴 및 라인까지 배우의 몸에 딱 맞아 떨어지는 핏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은 어깨 부분의 셔링이 포인트를 살리고 있다. 셔링이 어깨 라인을 따라 예쁘게 접혀서 넓어 보이지 않게 만들어 주며, 몸매 라인에 잘 감기는 착용감을 이끌어낸 것이다. 또한, 등 라인은 과감하게 파서 반전의 매력을 선보여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엉뚱 발랄함과 청순함, 고혹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트렌드 자체를 분석하여 남들보다 앞서서 젊고 트렌디한 의상을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몸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수선을 포함한 렌탈 서비스와 풀 악세서리 스타일링도 돕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