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아이언과 함께 꾸민 무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7회에서는 '리얼 미'라는 주제로 꾸며진 세미 파이널 무대로 치타와 지민이 세 번째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Puss'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래퍼 아이언과 함께 협업 무대로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아이언과 함께 꾸민 무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Mnet)

지민 무대를 본 제시는 "관능적이고 귀엽다. 하지만 가요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았다"고 평했다. 이어 치타 역시 "곡이나 무대로 봤을 때는 좋다. 하지만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 아니지 않으냐"고 평가했다.

특히 지민은 실력파 래퍼 치타와 정면대결에서 관능적인 검은 색조의 의상에 비장의 무기 아이언과의 협업 무대까지 연출해 객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더욱이 아이언과 지민은 도발적이고 화끈한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치타는 'COMA 07'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치타는 'COMA 07'에 대해 "내가 코마 상태에서 진짜 겪었던 거다. 나만 할 수 있는 얘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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