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에스게이트

미국간호사취업 방법을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국내에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있던 미국 간호사취업 방법인 미국병원에 인력을 공급하는 스태핑회사의 고용 스폰서쉽을 통해 미국간호사로 진출하는 방법에서 미국 내 병원이나 의료기관의 스폰서쉽을 받아 해당 병원이나 의료기관의 정직원인 스탭널스로 근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확대 하고 있는 주식회사 유에스게이트가 한국인들이 최적의 정착지로 손꼽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지역에 위치한 다수의 병원들의 채용면접 기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간호사라는 직업이 미국에서 존경 받는 직업 1위인 소방대원(Fire Fighter)다음으로 존경 받는 직업이라 설명하면 국내에서는 이를 바로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해외에서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말 그대로 프로페셔널한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반면 국내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인정을 받아야 하는 전문직이라기보다 일반직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주 3일 근무 체계를 통해 국내와 같이 직장에 몰두하여야만 하는 환경이 아닌 근무일 이외 시간을 취미생활이나 자기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과 직업에 대한 전문성이 문화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 국내간호사들이 미국에서 간호사 근무를 하고 싶어 하는 주요 이유가 되고 있고 또한 미국 내 인력공급업체 고용이 아닌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미국병원들의 정직원 채용기회라는 점이 미국간호사취업을 계획하는 간호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이번 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와 다른 근무제도를 통해 직업과 개인생활이 구분되는 생활문화 그리고 경력이 쌓이는 만큼 임금이 상승하는 직업이기에 분명 평생직업으로 가져갈 값어치가 충분히 있다. 그러나 미국의료 시스템에 간호사가 부족하여 미국병원들의 채용기회가 있다고 해서 한국 간호사들이 언제나 원하면 채용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대기업 입사를 위해 채용면접을 젊은이들이 열심히 전략을 세우고 준비하듯이 미국간호사 취업을 위해서도 간호사 개인이 필요한 준비를 효율적으로 해야만 다른 외국간호사들과 경쟁하여 미국병원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다고 이영근 대표는 강조한다.

더불어 이영근 대표는 “지금은 본인이 나서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하는 시대이니만큼 2023년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필리핀등과 같은 가까운 국가를 방문하는 미국병원의 채용면접 기회를 찾아 직접 면접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 개인의 면접경쟁력을 강화시켜 미국병원의 취업 합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도 말했다.

미래의 직업, 평생직업의 선택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위해서는 분명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전문화 되지 않은 대중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넘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미국간호사취업 컨설팅 전문회사의 정보공개 기회를 이용하면 좀 더 정확하고 안정적인 계획수립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이번 1월 18일(수) 서울과 1월 26일(목) 부산에서 진행되는 미국병원 취업설명회가 미국간호사취업을 준비하는 간호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유에스게이트의 홈페이지나 직접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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