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크디즈위드 김광석거리점

라이크디즈위드 김광석거리점에서 12월 29일부터 2023년 2월 7일까지 계묘년을 맞이하여 일러스트 작가 진현수의 토끼 캐릭터를 주제로 하는 특별전 <자고 있는 아이: 느린 토끼 노잼이와 아기 백호 아콩이의 엉뚱발랄 여행>을 개최,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작가는 이번 대구 전시에서 느린 토끼 노잼이와 아기 백호 아콩이의 엉뚱발랄한 여행을 통해 한 해를 지내는 동안 힘들다, 바쁘다는 이유로 마음 한 켠에 밀어 두었던 사람들의 동심을 깨우고 싶다고 말한다. 아이처럼 걱정 없이 해맑게 웃을 일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라이크디즈위드 김광석거리점에서는 이번 전시의 모든 관람객에게 컬러링 엽서를 제공한다. 컬러링 엽서는 진현수 작가의 전시 작품 중 5점으로 제작되었으며 관람객은 1장을 선택할 수 있다. 컬러링 엽서에 취향대로 색을 칠하고 인스타그램에 주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전시 종료 후 선정 및 추첨하여 진현수 작가의 2023년 캘린더와 엽서, 포스터, 폰스트랩, 그립톡, 초대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커머스 플랫폼 라이크디즈 주식회사의 두 번째 갤러리 브랜드인 라이크디즈위드는 지역 유명 카페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시 티켓 한 장으로 전시 감상과 유명 카페에서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 전시도 보고 10여 곳의 유명 카페 중 한 곳에서 커피까지 즐길 수 있어 추운 겨울 감성 충만한 따뜻한 데이트 코스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대구 중구 귀금속거리에 엽서와 포스터를 주제로 하는 엽서갤러리 콘셉트의 라이크디즈위드 교동점을 오픈했으며 김광석거리점까지 두 곳 전시를 모두 관람하고, 유명카페에서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위드PASS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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