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심장마비로 사망... 빈소 주변 경찰 배치
[10년 전 오늘]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심장마비로 사망... 빈소 주변 경찰 배치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3.01.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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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5일에는 1970~1980년대 국내 주먹계를 평정했던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가 향년 64세를 일기로 새벽에 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심장에 이상이 생겨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새벽 0시 40분쯤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김 씨가 사망하자 경찰은 병력 일부를 병원 주변에 배치했으며, 조직폭력배들이 몰려오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관할인 서울 혜화경찰서 및 송파경찰서 강력팀과 방범순찰대, 5분 대기조를 긴급 대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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