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호놀룰루컴퍼니

호캉스 큐레이션 및 배리어프리 숙소예약 서비스를 운영하는 호텔산업 전문 마케팅 솔루션 회사 호놀룰루컴퍼니가 2022 관광벤처의날에서 진행한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 예비관광벤처 부문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을 맡은 공모전으로, 관광 부문의 참신하고 새로운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지난 5월 선정된 제13회 공모전에는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등 3개 부문에 988팀이 참여했다. 7: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적으로 예비관광벤처 35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35개 총 14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중 ‘올해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42개사에 한해 시상한다. 

공모전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 외에도 기업별 맞춤 진단 및 전문 상담, 투자 유치, 업계 협업 및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지난 7개월간 받았으며, 그 성과에 따라 2022 관광벤처의 날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관계자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예비관광벤처 부분에 선정된 호놀룰루컴퍼니는 호텔리어 출신 대표를 중심으로 BETTER STAYCATION, 더 나은 호캉스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모토로 호텔산업 전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호텔과 고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비전으로 호캉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 ‘체크인프리’라는 배리어프리 숙소예약 서비스를 베타오픈 하였고, 취향에 맞는 호텔을 발견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호캉스 큐레이션 미디어 플랫폼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호놀룰루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예비관광벤처의 날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욱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통해 호텔과 상생하는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라며 “호놀룰루 컴퍼니는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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