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아토스터디(대표 이동준, 양강민)가 공부하면 돈 주는 어플 ‘밀리언즈’ 출시를 기념해 공부 배틀 ‘슈퍼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밀리언즈’는 전국에 있는 밀리언즈 제휴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한 시간을 앱으로 자동 측정, 공부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국내 최초 ‘Study to Earn’ 서비스이다. 오는 23년 3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슈퍼리그’는 이벤트 참여자의 60일간 공부 시간을 측정, 누적 공부 시간으로 순위를 겨루는 국내 유일 공부 배틀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금은 총 1억 원으로 1등 500만 원, 2등에서 5등까지 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이후 순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순위권에 들지 못한 참여자를 위해 측정 기간 총 200시간 이상 공부 달성자 전원에게 밀리언즈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5,000P를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밀리언즈 슈퍼리그 참가 신청은 밀리언즈 앱에서 가능하며, 현재 밀리언즈 서비스 제휴 독서실인 그린램프라이브러리, 토즈스터디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슈퍼리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밀리언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라며 "겨울 방학 기간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주어지는 만큼, 밀리언즈 ‘슈퍼리그’를 통해 지루한 공부 시간 속에서 조금이나마 재미를 덧붙일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토스터디는 밀리언즈 굿즈인 ‘밀리노트’ 30만 권을 제작해 전국에 있는 중,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1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