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니엘 비전스쿨
자료제공 / 브니엘 비전스쿨

평택의 기독 대안학교 브니엘 비전스쿨이 2023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브니엘 비전스쿨은 영성, 인성, 지성, 덕성, 창의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기독 사관학교다.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향상을 위해 하브루타 수업방식을 적용한 채플 및 토론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속독, 한자, 논술, 독서 등 솔로몬 탭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안학교로서 초등, 중등, 고등학교 조기졸업/고득점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며 국영수 외 모든 과목에 대해 특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원 대학진학을 목표로 맞춤형 코칭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 졸업을 앞둔 학생들 중 대부분은 검정고시 만점자로 현재 입시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일부 대학에선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해외 단기선교를 통한 빈민가 구제활동과 해외문화체험 활동, 성문FC 축구단, 국제선교태권도시범단, SM테니스취미반, 국제예술문화원에서의 다양한 악기레슨과 음악취미활동, 미술창작활동이나 영어회화반과 토익 토플반, SBC자체방송국 영상제작 창작활동 등 다채로운 교과목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브니엘 비전스쿨 한바울 교장은 습관과 성품교정과 함께 “세상과는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지식이 아닌 지혜를, 결과가 아닌 방법을 가르치며, 닫힌 마음을 공동체 안에서 녹아지고 열리게 한다”며 “특히 여러가지 원인으로 상처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내면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관리하여 채플과 성경암송, 그리고 유대식 쉐마교육 적용으로 주님 안에서 새로운 마음, 새로운 비전, 새로운 세계가 열리도록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입생 모집은 12월 10일부터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다. 입학 희망자는 유선 상담 및 학교 방문 상담 후 입학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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