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픽이 서울 성수동에 첫번째 팝업스토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In search of lost time)’를 오픈했다.

관계자는 "델픽 팝업스토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In search of lost time)’는 도심 속 미스터리한 선물 가게를 컨셉으로 꾸며진다. 도심의 건조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신비로운 선물가게에 발을 들이는 순간, 델픽의 세계 속에서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찻잔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와 향긋한 내음이 가득한 델픽 팝업스토어에서는 델픽 프리미엄 티와 국내 유수 작가들의 도예 작품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마음과 정성은 물론 나만의 안목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인과 즐기는 성수 데이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연말연시,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에 모두 어울리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치열한 삶 속에서 잃어버렸던 시간과 꿈을 되새기고 나를 위로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델픽 성수동 팝업스토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In search of lost time)’를 꼭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델픽 팝업스토어는 12월 15일부터 31일일까지 운영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델픽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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