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경기대학교에서 스타트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매출 향상을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은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스타트업(엘엔피주식회사(교정기케이스), 주식회사헬프네이쳐(친환경PLA제품), 넷(NET-발포토닉)이 지원을 받았다. 본 프로그램은 온라인 마케팅의 전략수립과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온라인 시장 진입,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스타트업들은 제품/자사몰 신규 런칭과 관련한 가이드 및 시장진입 초기의 온라인 마케팅 계획, 실제 광고실행과 같은 지원을 받았다.

특히 신제품 마케팅 사례 중에는 제품 런칭부터 3개월 간의 자체 마케팅 대비 프로그램 지원 기간 629%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하는 개선이 있었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이러한 성과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청송 단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은 가장 큰 어려움인 마케팅전략 수립 및 실행에 관한 근본적인 개선안을 제공받았다”며, “이후에도 초기 창업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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