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키오스크(대표 최재우)가 ‘무인 결제 시스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더퀸(대표 권영만)과 전략적 업무 협약 및 협력사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원키오스크는 외식 산업의 디지털화 속에 국내 무인 주문 및 무인 결제등 산업 초반부터 무인화 트렌드를 이끄는 회사이다. 키오스크 제조업체인 오더퀸의 제품을 단독으로 공급해오며, 지금까지 약 300여개의 브랜드와 10,000개의 가맹점과 계약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양사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원활히 공급해주는데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무인 유통매장과 외식매장을 넘어 오더퀸라이프로 확장하여 스터디카페와 피트니스 센터등 키오스크 전문 영업, 홍보 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원키오스크는 이번 협약을 맞이해 ‘올인원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으로 자영업자들에게 매장 필수기기인 CCTV를 인터넷과 결합 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최재우 비원키오스크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는 양사가 무인화 트렌드에 맞춰 자영업자들에게 양질의 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자영업자들에게 미래지향적인 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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