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문상원 대표, 사진제공=벤쳐스퀘어)

지난 5일 신한금융그룹 주최의 `신한 인큐베이션 9기 DEMO DAY`가 성료되며 아트 스타트업 ‘위아트(WE ART)`가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한 인큐베이션`은 법인설립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혁신 성장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이 제공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선발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특히 투자유치 전문가와의 맞춤형 코칭을 통해 역량 강화를 주도한다.

프로그램의 최종 행사로 치러진 데모데이에서는 국내 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아트 브랜드 `위아트(WE ART)`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신한 인큐베이션 8기,9기에 총 614팀이 지원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본 프로그램이 자리매김 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아트는 지난 달 콘진원이 주관하는 케이녹 데모데이 2022에서 IR 발표와 함께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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