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헤이미쉬

원앤드(대표 채호병)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 헤이미쉬(heimish)의 북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원앤드는 헤이미쉬 올 클린 밤(All Clean Balm)과 올 클린 그린 폼(All Clean Green Form)을 미국 월마트(Walmart)에 공식 입점시켰다. 이후 매월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북미 지역에 브랜드 헤이미쉬를 집중 노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헤이미쉬 제품이 입점한 월마트는 미국, 아프리카, 캐나다, 중국, 인도 등에서 소매, 도매 및 기타 단체와 전자 상거래를 운영하고 있는 유통체인이다. 미국에서만 5,000여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헤이미쉬는 평범함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건강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월마트에서 판매 중인 헤이미쉬 올 클린 밤과 올 클린 그린 폼 제품은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다.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실제 월마트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고, 제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SNS에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헤이미쉬 올 클린 밤은 세안제 하나로 완벽한 클렌징이 가능한 올인원 클렌징 밤이다.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각질, 블랙헤드까지 딥 클렌징할 수 있는 천연 오일밤 올인원 클렌저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 클린 그린 폼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반투명 젤 타입의 거품이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진정, 보습효과도 우수하다”라고 덧붙였다.

두 제품 모두 철저한 심사와 전 세계 유일의 공장 심사로 잘 알려진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비건 제품이다.

원앤드 채호병 대표는 “자사 제품인 올 클린 밤과 올 클린 그린 폼이 미국 월마트에서 좋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 월마트를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전세계적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노출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미쉬 제품은 미국 전역의 월마트 1,50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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