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대표이사 박상호)은 6일 노원구 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근)과 노원구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운에서 생산되는 의료기기 제품인 ‘콜렌휴대용온열매트’를 폭넓게 공급해 노원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회복지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 김근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운의 우수한 제품들이 노원구의 취약계층에 보편적으로 지원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한편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주)자운은 15년 동안의 긴 연구끝에 섬유소재인 ‘폴리강력사 실’을 활용해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60℃의 고열을 장기까지 전달시키는 ‘콜렌온열의료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과 유럽 등지로의 활발한 진출을 추진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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