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아마이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유아마이가 천연 비건 유아세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아마이에서는 기존의 성분에만 초점을 둔 그린등급의 개념에서 슈퍼그린이라는 보다 자연 친화적인 제품의 기준을 제시했다.

관계자는 “유아마이가 제시한 슈퍼그린은 안전확인인증과 함께 천연성분의 순비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세정력, 탈취력, 용기의 재사용성의 5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한다. 재생산가치를 고려하여 다 쓴 용기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아마이는 고객들이 성분을 비교하면서 느끼는 피로감을 덜고, 걱정 없이 사용할 제품을 제공하고자 1년간의 연구를 거쳐 유아세탁세제를 개발했다. 과정에서 ‘세제도 안전하고 인증된 성분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브랜드 모토를 바탕으로 EWG 1등급을 받은 성분들을 사용했다.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식품,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제품의 성분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아마이 유아세제는 옥수수 전분, 코코넛 등 자극이 적은 친환경 성분들로 구성돼 피부 자극이 적고, 세탁 시 의류에 잔류할 가능성이 적다. 또한, 유아세제에 일반 비누에 사용되는 합성 계면활성제, 유화제, 보존제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순비누 성분만으로 구성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했다. 코코글루코사이드, 라우릴글루코사이드 등 비건 원료를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아마이는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세제를 잡았을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손잡이를 오목하게 제작했고, 라벨을 패키지 앞에 붙여 뒤를 보지 않고도 계량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뚜껑 자체가 계량컵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했다”고 덧붙였다.

유아마이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종일 입는 옷에 닿을 세제인 만큼 안전하고 순하면서도 얼룩이 잘 지워지게 만들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유아마이 유아세제를 통해 빨래 스트레스를 한껏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마이는 세제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