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샐러디

건강한 패스트푸드로 알려진 10년차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겨울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는 겨울을 상징하는 12월에 맞춰 12월 1일에 출시가 됐다. 스파이시 비프 브레드, 로스트 닭다리살 브레드 2종류이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샌드 종류와 다르게 쫄깃하고 폭신한 식감을 가진 포카치아 빵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스파이시 비프 브레드는 쫄깃한 포카치아 빵 안에 우삼겹과 알싸한 양파, 고소한 치즈를 더해 만든 샌드위치로, 기본 드레싱으로는 크리미 칠리 드레싱을 사용해 매콤한 맛을 더했다. 로스트 닭다리살 브레드는 쫄깃한 포카치아 빵 안에 오븐에 구운 담백한 닭다리살과 상큼한 토마토, 매콤한 할라피뇨를 넣어 만든 담백한 샌드위치이다. 기본 드레싱으로 크리미 할라피뇨 드레싱을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샐러디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겨울 신제품은 영양밸런스와 맛, 식감, 포만감 등 전 부분에 대해 고려해 제작된 메뉴로 알맞은 영양밸런스와, 높은 포만감으로 식단관리 중인 분들부터 일반 직장인분들까지 누구나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며 “특히 따뜻하게 나가는 제품인 만큼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한 끼를 섭취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조사 결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샐러드 브랜드 중 1위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며 주 타겟인 20대를 중심으로 3~40대 이상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 개발과 더욱 높은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메뉴에 대해서는 추후 상시 메뉴로 재 출시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샐러디는 전국 300호점 가맹점을 보유한 샐러드 프랜차이즈로, 일반 샐러드 전문점과 다르게 빵, 밥, 면 등이 더해진 다양한 메뉴와 개인이 선택 가능한 메인, 서브 토핑, 드레싱을 통해 취향에 맞는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샐러디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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