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크리에이티브통제주
자료제공 / ㈜크리에이티브통제주

지난 30일 테마파크 기획 및 운영 업체 ㈜크리에이티브통제주(대표 김태훈)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가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어트랙션 ‘런닝맨 Ep.4 깡깡랜드’를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개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런닝맨 Ep.4 깡깡랜드’는 다양한 미션과 함께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런닝맨 체험관은 2017년 11월 인사동점, 2019년 8월 부산점, 2020년 4월 강릉점에 이은 네 번째 지점으로, 인사동점부터 첫 개관 이래로 누적 방문객 200만 명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깡깡랜드는 TV프로그램 <런닝맨>의 555회차 에피소드명을 인용한 것으로 똑똑하지 않은 ‘깡깡이’ 멤버가 운동신경과 지적능력을 활용하여 19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며, 레트로 놀이공원 컨셉으로 구성되어 MZ세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따.

제주점에서 선보이는 미션은 ▲추격전 길건너기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 ▲다트 수도 맞추기 ▲런닝체전 왕복달리기 등 총 20개로, 두뇌와 체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이용시간은 60분으로, 시간 내 점수를 많이 획득할수록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의 랜덤상품을 뽑을 수 있는 복권이 차등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소인 구분 없으며 제주도민은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 김태훈 대표는 “이번 ‘런닝맨 Ep.4 깡깡랜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제주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체험형 어트랙션이 부족한 제주에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외 관광객과 제주도민의 새롭고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