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양사와의 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전주에 위치한 대자인병원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MOU는 양사 임직원의 복지증진 및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라며 "대자인병원은 병상 수 500개 이상의 전주에서 세번째로 큰 종합병원으로 각종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2020년엔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라북도 1위, 4년 연속 최고등급(A)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대자인병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이철 교보생명 전주FP지원단장과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교보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교보생명 전주FP지원단 임직원, 컨설턴트의 건강관리와, 특히 고객들의 건강과 재무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생명보험업을 하는 우리들에게 이번 협약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보생명은 최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지역단체, 기업들과 MOU를 진행하고 있으며, 단순히 기업과 고객과의 보험가입을 위한 만남이 아닌 같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동반성장을 꾀하고자 이와같은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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