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더가 편백나무를 활용한 LED 호텔형 침대인 '워싱턴 템바보드 편백나무 침대'를 12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는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고자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나무 중 하나인 ‘편백나무’가 적용됐다. 또한 최근 인테리어 소재로 많은 주목받는 템바보드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템바보드는 나무를 원료로 한 목섬유를 뜨거운 열과 강한 압력으로 눌러 중밀도 섬유판(MDF)을 만들고, 이것을 직각, 삼각, 반원 등의 형태로 가공하여 하나의 판으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템바보드는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만큼 공간에 입체감을 주고 심미적 요소로써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가구 제작에 많이 사용된다."라며 "호텔에서 느껴본 편안함을 그대로 집으로 옮겨, 지친 현대인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함께 침실 무드를 위한 LED조명과 USB포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 한 명을 위한 맞춤형 사이즈의 제품을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세심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편, 잉글랜더는 2018년 기준 미국 6위의 매트리스 전문기업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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