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티 브랜드 ‘퍼스티아’가 글로벌 35개국, 672개 업체,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열린 엑셀런스 어워드 ‘지속가능성(Superior Sustainability)’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퍼스티아’는 국내 굴지의 티 블렌딩 대회인 골든 티 어워드(Golden Tea Award) 허브 블렌딩 부문 금상과 은상을 비롯하여, 2개의 장려상과 녹차 블렌딩 부문 장려상, 코리아 티 챔피언십(Korea Tea Championship) 녹차/백차 블렌딩 부문 금상, 3개의 출품작이 본선에 입선하여 실력을 입증받은 전문 티 블랜더 브랜드로, ‘중소벤처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에 선발되어 겉모습의 이유만으로 상품가치가 떨어져 시중에 판매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티 재료로 가공하여 블렌디드 티를 개발하는 등 티 블렌딩 기법과 농산물 가공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제조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퍼스티아’에서 수상한 ‘엑셀런스 어워드’는 2022년 서울 카페쇼 공식 어워드로 혁신적인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체리스 초이스’에 선정된 브랜드 중 부문별 15개 우수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로, ‘퍼스티아’는 'CJ제일제당(얼티브 오리지널)', '지투에이(아소부 파스텔 컬렉션)'과 함께 ‘지속가능성(Superior Sustainability)’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퍼스티아’의 전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 기관인 ‘브이라벨’을 통해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제조 가공의 어떠한 단계에서도 동물성 원료가 사용, 첨가되지 않은 100% 식물성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원재료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검증한 해썹(HACCP) 인증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식 검사 기관을 통해 제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 및 부자재 대한 유해 성분 검사, 잔류 농약 검사, 금속성 이물질 검사, 카페인 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퍼스티아’ 관계자는 “겉모습의 이유로 비상품으로 분류되어 시중에 활발하게 유통되지 못하고 폐기되거나 헐값에 판매되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TEA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퍼스티아’ 제품 구매 및 각종 문의는 ‘퍼스티아’ 본사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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