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매치다이사

이사업체 중개 플랫폼 ‘위매치다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취약계층 무료이사 지원 CSR ‘해피이사’ 캠페인을 지난 11월 7일 재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위매치다이사는 전국 2,800여 개의 포장이사 전문 업체와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회에 가치를 기여하고자 2018년 5월 ‘해피이사’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2019년 주택도시공사와의 MOU 체결하여 CSR 확장을 하던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6월 이후 잠정 중단된 ‘해피이사’ 캠페인이 2년 6개월 만에 재개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해피이사' 캠페인에 참여한 파트너 업체(다방 북부 지사 김성재 팀장)은 “코로나19 전 위매치다이사 CSR 캠페인에 참여했었다. 당시 한 부모 가정 이사를 지원했는데 그분의 표정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이사로 누군가에게 행복을 선물한 경험을 하고 나니 본업에 대한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경태 ‘위매치다이사' 대표는 “위매치다이사 이사 파트너 업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내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활동 및 자원봉사 지원으로 해피이사 캠페인을 빠르게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해피이사’ 캠페인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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