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기영에프앤비

㈜기영에프앤비가 지난 25일 도곡동 인근 주민센터에 방문해 견과류 70여 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는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 떡볶이 전문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집)’, 숯불바베큐 치킨 전문점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등 전국 1,0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관계자는 “기영에프앤비의 첫 번째 브랜드 두찜은 올해 제2회 2022 포브스코리아 선정 베스트 프랜차이즈 한식(찜닭)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5월 런칭한 신규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가맹 사업 시작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맹 계약 7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2022 한 해에만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등 다양한 어워드를 수상하며 수많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영에프앤비는 이전부터 매년 꾸준히 다양한 후원 및 봉사, 기부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현장 의료진들에게 생수와 찜닭을 후원하고, 복날을 맞아 보육원에 삼계탕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유기견 봉사, 보육원 봉사, 소아암협회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기영에프앤비는 본사가 위치한 도곡동 관내 양로원에 견과류 기부를 진행했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들을 준비해 봤다”며 “어르신들께 좋은 겨울철 간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지난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2 프랜차이즈 아시아 국제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K푸드의 본격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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