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홈세라 미니건조기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금상) 수상을 했다.  

관계자는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핵심기술은 DFH(Dual fan heater)이다. 해당 기술은 순간적인 열풍으로 드럼 내부의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는 특허 기술이다. DFH(Dual fan heater)라는 홈세라 측 특허 건조방식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다른 제품 대비 약 4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고급형 UV-C 살균과 원적외선 히터를 적용하였다. 해당 기술로 원적외선의 고른 열 침투력을 통하여 옷감의 건조시간이 대폭 단축되었다. 제품에 사용된 더 촘촘해진 마이크로 열풍구는 180도 와이드 열풍이 가능하다. 크기가 넓은 열풍구를 사용하면 건조기를 사용할 때, 세탁물이 끼어서 꼬임 현상이 발생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홈세라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촘촘한 입체 와이드 열풍구를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홈세라는 기술력을 인정 받아 자금유치에 성공하여 현재는 국내생산 준비 중에 있다. 자금유치에 성공한 홈세라는 다른 업체들이 히터 선택에 집중할 때, AI 학습기능을 연구하고 제품에 적용하였다. AI 기능을 탑재한 에어로데이지S는 세탁물에 따라서 달라지는 DC 모터의 전력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하는 기능을 가졌다."라며 "에어로데이지 AI-S는 감지된 무게에 따라서 건조의 최적온도를 찾아내고, 온도나 무게, 습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옷감 손상에 대한 걱정을 낮춰준다. 게다가 알맞은 만큼만 작동하기에 전기세까지 낮춰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제로 전원을 종료하더라도 히터 후열 시스템이 작용해서 내부의 열을 식혀준다. 혹시라도 이상이 발생하면 히터 전력을 차단하여 히터가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어로데이지S는 컴팩트한 크기에 딱 필요한 양의 빨래만 신속하게 돌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가장 작지만 가장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연구개발전담부서의 인정서도 보유 중이다. 단순히 건조를 넘어서 살균, 탈취, 의류 관리인 에어드레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라며 "저소음에 저전력 기술까지 갖추었으니 어느 가정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집 공간이 작거나 1인 가구여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발명특허대전 장관상수상을 하여 현재 자금유치에 성공하여 국내 생산준비 중인 홈세라 미니건조기는 생산 및 판매 , 홍보에 필요한 대대적인 채용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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