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레이

엑스레이 전문기업 ㈜이레이(E-ray, 대표 윤중석)가 신용보증기금(KODIT)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로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육성 및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위험한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든 펭귄을 의미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에게 3년간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레이는 산업/의료용 엑스선 검사장비의 핵심부품인 엑스선발생장치와 고전압 전원장치를 공급하는 엑스레이 전문회사로, 대표 제품은 X-ray tube(Microfocus closed type)인 △MC 130N △MC 130W △MC 150N △MC 150W가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E-beam 제어기술, 고전압 제어 기술, 초고진공기술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높은 신뢰성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전압과 진공관을 결합한 엑스선발생장치는 Micro-focus 구현이 가능하고 제품의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레이 윤중석 대표는 “2020년 10월부터 가파른 성장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레이는 관련 업계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핵심 역량을 끊임없이 강화해가며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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