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공예 제품을 큐레이팅하는 플랫폼, ‘아임노드’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I am not ordinary’라는 뜻을 품고 있는 아임노드는 보통과는 조금 다른 안목을 가진 사람을 위해 디자인과 공예 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플랫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인지를 쌓은 브랜드들과 다르게 흑진주와 같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브랜드들을 큐레이팅하고 소개하는 플랫폼은 많지 않다. 아임노드는 이러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한 플랫폼으로,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스몰 브랜드와 작가를 찾아내고 세상에 소개하는 일과 함께 스몰 브랜드를 더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일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아임노드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쥬얼리 브랜드 ‘브릴러리’와 영국의 콘랍숍 영국리버티백화점, 영국셀프리치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란지화’, 고양이, 전통 테마의 일러스트레이션 기반 콘텐츠와 라이프 굿즈를 제작하고 있는 ‘묘재’ 등의 브랜드들이 입점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큐레이팅하여 입점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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