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하예진’이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라인 전제품이 글로벌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EVE; Expertise Vegane Europe)를 통해 정식으로 비건(Vegan)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은 제조 공정, 제품 개발 등에서 동물 실험 이력이 있는 원료를 일절 배제하고, 동물성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는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만이 받을 수 있는 공신력을 가진 인증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건 화장품이라는 개념이 국내에서 희미했을 2018년, 피부와 지구 모두에게 착한 클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런칭한 하예진은 제품 개발 과정부터 비건 제품으로 개발하여 비건 인증 기준에 높은 적합도를 확보했다. 연꽃, 병풀, 쌀겨 등 자연 유래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개발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하예진은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 동물 모두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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