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24일(목)부터 12월 1일(목)까지 8일 동안 컬리(Kurly)에서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동원 F&B’. ‘매일유업’,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총 4개 브랜드사가 함께하며, 구워먹는치즈, 모차렐라치즈, 스트링치즈, 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국산 치즈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플레이팅 도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산 치즈는 수입산 치즈보다 숙성 기간이 짧지만, 훨씬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국내산 치즈 소비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방안 연구’ 결과에 의하면, 국산 치즈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의 10명 중 7명은 국산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국산 치즈의 신선함과 신뢰성, 깔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신선한 우유 맛이 나는 리코타치즈, 부라타치즈, 생 모차렐라 등의 수요가 커지는 추세로, 집에서 만드는 치즈 레시피가 각종 SNS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국산 치즈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전 세계 대규모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산 치즈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운영하게 됐다”며, “국산 치즈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더불어 소비 촉진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할인 기획전을 마련할 예정이니 우리 국산 치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이번 기획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