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가 토스페이먼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자결제 서비스 도입을 밝히며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토스페이먼츠는 페이테크(Paytech) 기업으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새로운 3.0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 베리스토어는 탈중앙 광고 중개 솔루션 ’바운티몰’과 글로벌 기부 소셜 미디어 ‘도네이션 월드’, P2P 디지털 NFT 마켓플레이스 ‘NFT Shop’을 운영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베리스토어는 토스페이먼츠의 전자결제 시스템으로 실시간 계좌이체, 국내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베리스토어 사용자는 △실물 기반 NFT 옥션(셀럽 애장품, 미술작품 등) △셀럽 타임셀링 △NGO 직접 후원 △굿즈몰 등에 대한 실시간 계좌이체 등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한 실물 기반 NFT 옥션을 시작으로 순차적 기능들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전자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플랫폼 활성화와 함께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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