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배두나의 결별 후 첫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패션잡지는 2,015F/W 루이뷔통 파리 전시회에 참석한 배두나의 참관기를 오는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배두나는 루이뷔통의 여성복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을 받아 미쉘 윌리엄스,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까뜨린느 드뇌브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루이뷔통의 뮤즈로 자리를 빛냈다.

▲ 배우 배두나가 결별 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출처/그라치아)

배두나는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엔 아침이면 늘 머리맡에 그날 신을 양말부터 머리핀까지 풀 장착으로 놓여 있었다. 3살짜리 꼬마애가 가죽 원피스에 보라색 스타킹을 신었으니 말 다했다"며 "엄마는 옷을 입을 때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이라고 가르쳤다"고 자신의 패션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인연을 맺고 지난해 5월 칸 영화제에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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