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민그룹(주)이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오클리앙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8일 사이에 킨텍스에서 치러진 ‘2022 K-Beauty EXPO’에 참가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뷰티 수출 박람회 중에 하나인 K-Beauty EXPO는 올해 행사에만 국내 320개사 400부스가 참여했고 총 34,847명이 참관한 대형 행사다.

관계자는 "오클리앙은 이번 행사에서 상담회 및 부스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며 수많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각 지역별로 다양한 수요가 있지만 오클리앙 브랜드의 아름다운 패키징 디자인과 제형의 퀄리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라고 전했다. 

케이민그룹(주) 남용주 본부장은 "미국이나 중동처럼 한국산 선크림을 찾고 있는 경우도 많았는데, 충분한 영양감을 갖췄으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주는 저희의 선크림이 꽤 인기가 있었다“며 ”흔하지 않은 제형이라서인지 효소클렌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4월에 런칭한 브랜드로서 박람회는 첫 참가였다 보니 많이 긴장했는데, 뜻밖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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