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화” 경상북도와 대구지역 희망리턴 사업화 주관기관 (사)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오순기)가 지난 4월부터 대상자 모집 이후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며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갖고 있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및 진단, 재창업 사업화 등의 교육컨설팅을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상북도와 대구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포기보다는 함께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패키지 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의 전문성을 교육과 함께 컨설팅하므로서 경영개선, 재창업 등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 프로젝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과 폐업 경험이 있지만 재창업 의지가 높은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의 다양한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경영개선⋅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교육, 컨설팅, 사업화지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 사업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