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코지

키즈 오디오 테크 스타트업 코코지(대표 박지희)가 유아기에서 아동기까지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춰 건강하고 풍요로운 소리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코코지 오리지널 아띠’ 신규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코코지 오리지널 아띠는 코코지가 아동 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퀄리티 높은 오디오 콘텐츠 시리즈로, 교육용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영어 흘려듣기와 말놀이 콘텐츠부터 감정 표현 방법을 알려주는 감정동요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 자극과 어휘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에듀테인먼트(에듀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오디오 콘텐츠가 담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코지 오리지널 아띠 신제품 4종은 ▲아이들의 영어 흘려듣기를 도와주는 영어 이솝이야기 ‘또박또박 채티 아띠’ ▲일상 속 다양한 감정 표현 방법을 알려주는 감정동요 ‘마음 친구 그루비 아띠’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익숙한 동화 캐릭터를 활용해 음식 만드는 소리를 표현한 말놀이 콘텐츠 ‘재잘재잘 채티 아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모험 동화 ‘모험가 노벨 아띠’로 구성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코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자체 오리지널 아띠 라인업을 구축했다. ▲취학을 앞둔 아동들을 대상으로 듣는 과학과 수학 콘텐츠를 담는 ‘브레이니 시리즈’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동화 및 이야기 콘텐츠를 담는 ‘노벨 시리즈’ ▲외국어 및 언어 말놀이 콘텐츠를 담는 ‘채티 시리즈’ ▲다양한 유형의 동요와 음악 콘텐츠를 담는 ‘그루비 시리즈’ 등 아이들의 발달 과정과 취향에 맞는 엄선된 콘텐츠를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 (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개발한 각각의 캐릭터 아띠에 담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코코지의 김연희 콘텐츠 리드는 “한글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청각 자극을 통한 언어적인 표현력과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오리지널 아띠 4종을 준비했다”며, “코코지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들의 발달 과정과 취향에 맞는 ‘코코지 오리지널’ 콘텐츠와 아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지는 요기요 공동창업자이자 5년간 마케팅 수장을 담당했던 박지희 대표가 창업한 오디오 스타트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품는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2020년 11월에 설립됐다. 지난 2월 첫 IoT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출시하고, ‘코코지와 아띠’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키즈 오디오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