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베이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ebay)가 쇼핑 수요가 몰리는 연말을 맞아 12월 23일까지 ‘홀리데이 시즌 PLS 광고비 캐시백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마케팅 광고비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베이는 홀리데이 시즌이 매출 확대 및 인지도 상승에 좋은 기회인 점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실제 12월은 셀러 매출이 전월 대비 평균 50% 상승해 매출 확대하기에 적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을 통해 판매 아이템이 상위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베이 마케팅툴 PLS(Promoted Listing Standards) 비용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내 사용한 PLS 광고 비용의 50%를 최대 $3,000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PLS 광고는 실매출로 이뤄질 확률이 높아 셀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판매된 건에 대해서만 광고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5월 한 달간 PLS 캠페인을 진행한 자동차 부품 등을 판매하는 셀러는 전월 대비 매출이 42% 늘었고, K-POP 관련 굿즈 셀러도 매출 평균 40% 이상, 클릭률 30% 이상 늘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는 해외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매월 신규 셀러를 위한 교육과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4주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수출 최대 시즌에 맞춰 진행 중인 ‘2022 돈 버는 블랙프라이데이 셀러 캠페인’도 신청기한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 해당 기간 신규 셀러로 캠페인 참가 시 △판매자 위치에서 물류 창고까지 제품을 전달하는 국내 배송 픽업서비스 무료, △이베이 자체 해외배송시스템 ‘eGS' 운송비 할인, △판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지원한다. 

이베이 CBT 비즈니스팀 이효민 팀장은 “구매자들이 몰리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셀러에게 매출 부스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PLS 광고비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셀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 해외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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