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요리로 해외취업을 한다? 그렇다면 독일은 어떨까?
알고 준비하면 득이 되는 독일의 요리취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현재 독일 외식업계에서 외국인들을 채용하는 비자는 대부분 워킹홀리데이를 선호한다. 이유는 현지 세금시스템 때문이다. 또한 독일 워킹홀리데이는 타국의 비자특성과 달리 ‘직장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선, 다른 국가처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인원이나 노동일수에 대한 제한이 없어 장기적인 취업으로 갈 수 있는 경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이에 관련된 부분을 각 지역에서 노동일수를 제한 곳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준비를 하는 게 좋겠다.

 

두 번째로 숙식 제공 또는 사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들도 많아 안정적으로 경력을 꾸준히 쌓는다면, 취업비자를 얻어 정규직으로 장기적인 생활도 가능하다고 한다.

일식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이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요리로의 취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해외취업전문 GHR과의 업무체결로 독일의 더욱 다양한 일자리 확보 및 관리 시스템을 수료생 및 수강생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동원스시아카데미 관계자는 “독일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이상에서 30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워킹홀리데이로 독일의 문을 두드리면서 정규직 및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하며 “해외취업인 만큼 프로그램 내의 영어수업을 함께 병행하면 독일 취업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