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허브 입주기업인 아날로그플러스주식회사에서 운영중인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랭크(CRNK)’가 자전거 사용자의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LED를 장착한 스마트 헬멧 ‘제네틱 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크랭크는 낮과 밤에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기존 크랭크의 인기 모델인 ‘제네틱’에 LED등을 장착해 디자인, 안전성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헬멧 ‘제네틱 알파’를 내놓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크랭크의 제네틱 알파는 자전거 헬멧에 스포츠카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LED등이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헬멧 뒷면의 와이드 벤트를 받쳐주는 바 형태의 지지대를 LED등으로 이용하여 기존에 없던 형식의 유니크한 LED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 LED등은 ▲지속 모드(약 4시간 작동) ▲느린 점멸 모드(약 7시간 작동) ▲빠른 점멸 모드(약 8시간 작동) 등 3가지 모드로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클릭할 때 마다 모드가 바뀌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상황이나 위치를 알리는데 효과적이다. 야간 가시거리도 최대 50m로 보다 안전한 야간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네틱 알파는 히든 벤트(Hidden Vent) 시스템을 적용해 라이더에게 가해지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히든 벤트와 뒷면의 와이드 벤트가 효과적인 공기순환을 도와 효율적인 열배출이 가능해 장시간 라이딩에도 상쾌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 제네틱 알파는 LED등을 부착했음에도 235g의 초경량 무게로 크랭크만의 강점인 가벼움도놓치지 않았다. KC와 CE인증마크를 획득해 강하고 안전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자전거가 국민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면서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취미생활로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족이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해 LED등을 장착한 자전거 헬멧을 출시하게 됐다”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제네틱 알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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