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제공)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테라핀(대표이사 유영학)은 자사 웹소설 원작의 OTT 드라마 ‘사주왕’(극본 박선재, 이선주 / 감독 박선재 / 프로듀서 권기덕 / 제작 ㈜스튜디오자판기, ㈜테라핀, ㈜바이포엠스튜디오)의 제작 및 주연 배우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주왕은 서양의 점성술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명리학을 ‘판타지 사주 추리물’로 풀어낸 드라마다. 사주 추리 드라마로 사주, 무협, 액션, 선과 악, 역술가, 무속인, 도사 등이 등장하는 한국산 히어로물 판타지를 표방한다”라고 전했따. 

이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사주 해결사, 다양한 사연의 의뢰인, 억울한 사건/사고의 통쾌한 해결 등 숨 막히는 극 전개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가장 한국적인 코드의 새로운 흥행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작 웹소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작가 섬마을김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 등도 펼쳐져 원작과 비교해서 감상하면 더 큰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인공 금태영 역에는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 웨이브 ‘청춘블라썸’, KBS2 ‘그놈이 그놈이다’, KBS2 ‘어서와’ 등 다양한 TV 드라마 및 OTT 시리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연기파 청춘스타 서지훈 배우가 최종 확정됐다. 

사주왕의 박선재 감독은 “미래를 예측하는 사주 드라마는 처음으로 천재 역술인과 소녀 보살의 대단한 활극을 선보일 것”이라며, “서지훈 배우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 사주 추리물 사주왕은 주연배우 확정과 함께 내년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으로, 2023년 국내외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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