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월드는 추억의 만화 ‘슈가슈가룬’의 콘텐츠 IP의 권리자인 ㈜에스에스애니멘트와 손잡고 새로운 캐릭터 상품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키월드는 국내외 인기 캐릭터의 정품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관련 문구와 잡화, 악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들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현재 유명 캐릭터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라며 "그 동안 에스에스애니멘트가 전개하는 TV 애니메이션 ‘캐릭캐릭체인지’와도 협약을 맺고 관련 라이선싱 상품들을 판매해 왔으며, 최근엔 ‘캐릭캐릭체인지’ 상품에 대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키월드는 최근 에스에스애니멘트의 또 다른 대표 IP인 ‘슈가슈가룬’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도 체결했으며 조만간 ‘슈가슈가룬’ 캐릭터와 관련된 문구 및 생활용품 신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슈가슈가룬’은 2005년 일본의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마계 소녀들이 펼치는 가슴 찡한 우정을 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6년 총 51부작으로 방영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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