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롯’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개최한 ‘문화상회’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에서 5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부 문화정책의 결실인 ‘전통문화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관계자는 "올롯은 지난해 진행된 ‘2021 전통문화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전통적인 선향을 아로마테라피 목적의 현대적 가치관으로 재해석한 ‘인센스스틱’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어, 문체부의 제안에 따라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롯은 대표 제품인 ‘올롯 인센스스틱’을 비롯하여 인센스 재가 바람에 날리지 않아 편리한 ‘올롯 샌디 소일 글래스 인센스 홀더’, 일곱 가지 씨앗을 담은 오일로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올롯 아로마 롤온’, 상쾌한 숲의 기운을 담은 룸스프레이 겸 섬유향수인 ‘올롯 포레스트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 기간 내 ‘문화상회’ 팝업스토어에는 약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편 올롯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의 롯데백화점·파라다이스시티·올리브영 등에 이어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으로의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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