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멤버 원우가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베스트셀러 ‘바디&핸드케어’ 제품의 첫 단독 모델로 발탁됐다. 원우는 그룹 내 힙합팀 소속으로 랩 포지션을 담당,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브랜드 단독 모델로는 처음으로 헉슬리와 조우하게 된 원우는 헉슬리 ‘바디&핸드케어’ 제품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되어 18일(금), 브랜드 대표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를 컨셉으로 한 헉슬리 화보 공개를 시작, 국내를 포함해 일본과 중국,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원우는 이번 헉슬리 화보를 통해 이국적인 모로코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향 ‘모로칸 가드너’의 무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뛰어난 피지컬과 모델 같은 외모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마음껏 발휘한 원우는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스웨터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싱그럽고 포근한 ‘모로칸 가드너’의 이미지를 원우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새롭게 풀어냈다. 촬영 내내 헉슬리와 환상적 케미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헉슬리 관계자는 “K팝을 선도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영향력과 원우가 지닌 부드러운 매력, 파워풀한 에너지가 헉슬리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히며 “앞으로 원우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프로모션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헉슬리는 세븐틴 원우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단독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바디오일 모로칸 가드너’ 구매 시 포토 엽서 4장, ‘핸드 크림’ 3종 중 1개 구매 시 포토 엽서 1장을 증정하며, 18일(금)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엽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한 13인조 그룹으로 최근 아시아 총 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을 성료, 일본에서 첫 번째 EP ‘드림(Dream)’을 발매하고 오사카를 시작으로 한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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