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엘카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유방암 인지도 향상과 행동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여러 2022 유방암 캠페인 활동을 성료하고, 유방암 시민교육활동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대한암협회에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글로벌 30주년을 맞아 ‘여성 건강을 위한 30년간의 노력’을 주제로 핑크리본 미디어아트 팝업 전시회인 “2022 핑크리본 아트하우스”를 AK&홍대 네이쳐랩스에서 10월 13-14일 이틀간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30년간의 여성건강을 위한 노력과 의미 뿐 아니라 유방암 정보, 함께 유방암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예술성 있는 미디어 작품으로 담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전시장에는 이틀간 수백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전시를 즐기며 캠페인과 유방암의 심각성과 행동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체험존을 통해 유방암 자가검진 등 방법 등을 경험했다.

또한 유방암 캠페인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한달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핑크리본을 공유하는 #핑크리본스토리30 릴레이”를 진행했다.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기본 정보 접근과 조기발견을 위한 한 달에 한번 자가검진을 돕기 위해 개발한 유방암 자가진단 정보제공 및 여성주기 앱 ‘핑크터치’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배포하며 시민들의 행동실천을 독려했다.

한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대한암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술, 치료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들을 돕는 의료 서비스 지원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기부금을 통해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들을 발굴해 수술비, 치료비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1992년 에블린 H. 로더가 핑크리본을 공동으로 만들며 시작해 올해로 글로벌 30주년을 맞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전세계에서 유방암 연구와 교육,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가지고 매년 전 세계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2001년부터 올해로 22년쨰 유방암에 대한 정보 제공, 관심과 인지도 향상, 정기Ÿ자가검진 등 유방암을 이겨낼 수 있는 행동실천을 매년 꾸준히 독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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