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차저 제공]
[사진 = 이지차저 제공]

전기차 충전기 설치·운영 전문업체 이지차저가 ‘2022년 공공부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자 선정’ 공고에 에스트래픽, 대영채비와 함께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이지차저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충전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지정한 공공부지 주차장에 보조금을 지원받아 급속충전기 5기를 설치하고 향후 5년간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지차저는 전기차충전 인프라 분야의 설계 및 시공, 운영, 유지보수 등의 기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충전기 개발과 제조, 충전 서비스 운영플랫폼 개발과 구축하는 등 이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토탈 솔루션 브랜드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차저 송대표는 “전기차 충전기 보조금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충전기를 설치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유지보수 및 장애처리 경험으로 충전기 원격제어 등 원활한 유지보수, 사후관리까지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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