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라데이터 ‘모두의충전’, 앱 어워드 코리아 2022 대상 수상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인 모두의충전을 운영하고 있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선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2’의 비즈니스 부문에서 올해의 앱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앱어워드코리아 2022 올해의 앱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기도 조사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소비자 니즈 충족을 넘어 대한민국 모바일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기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선정된다.

관계자는 "모두의충전은 대한민국 전기차 3명 중 1명 이상 사용하는 전기차 필수 앱으로, 불안정한 충전 시스템과 불편한 충전방식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방대하게 수집된 충전 데이터와 정교하게 학습된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커스터마이징된 충전 경험과 편의성에 입각한 서비스를 제공해 매월 8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의 충전은 전국 충전소 정보부터 충전타입, 급속·완속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충전소 찾기 서비스, NFC, QR코드 스캔이 가능한 통합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 고객의 차량을 픽업해 대신 충전하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 주행 가능 거리 등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전기차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마이카&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의충전은 ‘전기차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라는 의미로, 곧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앱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모두의충전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얻게 되어 기쁘고, 이용자분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