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레슨 오픈트랙 메인화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음악 전문교육 플랫폼 기업 ‘(주)클레슨(공동대표: 최형순, 김형준)’이 음악전문가를 대상으로 ‘오픈트랙’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7월 SK㈜ C&C와 기술 인프라 제공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음악콘텐츠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음악 전문교육 플랫폼 기업 ‘㈜클레슨’은 유명 악기 연주자와 음악 전공 희망자 간의 1:1 레슨 연결 플랫폼으로 시작했다. 추후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의 생각과 노하우를 교육하는 ‘오픈트랙(OPENTRACK)’ 서비스를 오픈 하면서 음악콘텐츠 업계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클레슨’의 ‘오픈트랙(OPENTRACK)’서비스는 음악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전 세계 학생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졌으며 전문성과 연속성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픈트랙(OPENTRACK)’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로 뮤지션 준비자’가 되기 위한 이들을 위해 모든 과정을 분야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은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과 기관이 맡아서 교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클레슨’은 지난 6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CJ ENM과 협력해 오펜 뮤직 아티스트를 ‘오픈트랙(OPENTRACK)’음악 플랫폼에 합류시키면서 수준을 끌어올리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클레슨의 공동대표인 김형준 공동대표(CEO)는 “음악 분야에서 정립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영상, 디자인 등 다른 예술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음악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 업체와의 협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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