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K]

지난 11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케이블채널 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방송된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갤러리K 특별상인 ‘비너스 상’과 ‘2022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참가번호 2번 이승현(서울 진(眞)23·고려대학교 경제학과)이 당선됐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공식 협찬사 갤러리K의 특별상인 ‘비너스 상’이 신설되어 최초 수상자가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비너스상 수상자인 ‘이승현’에게는 갤러리K의 홍보대사와 광고모델 활동 등의 명예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인 한성수 작가’가 특별 제작한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E&B장성혁 대표 외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공정성을 더했으며, 갤러리K의 김정필 대표는 ‘비너스 상’과 미스코리아 ‘선(善)’ 시상을 직접 진행했다.

갤러리K 김정필 대표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미술시장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이끌고자 한다’라고 전하며 미스코리아 대회와 같은 다양한 참여를 통해 ‘미술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미스코리아와 비너스상을 신설한 갤러리K는 이미 ‘SBS슈퍼모델선발대회’와 ‘머슬마니아 챔피언십’, ‘로드FC’ 등 다양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특별상을 신설한 바 있다. 

한편, 갤러리K는 최근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체 제작한 ‘아트레(ATTRAIT)’ 공기살균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와 미술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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