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렐라’ 방송화면 캡처

치어리더 박기량이 골프 스포츠 브라를 극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HQ plus ‘리뷰렐라’에서 박기량은 “얇은 티셔츠를 입을 때 속옷 라인과 튀어나오는 등살 라인이 가장 신경인다”며 평상시 속옷 착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했다.

박기량은 본인이 착용했다는 기능성 스포츠 브라인 아르보노브라의 쫀쫀 심리스 브라를 소개하며 “가슴 패턴에 맞춰서 디자인된 속옷이라 자국이 드러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며 “속옷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전혀 티가 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골프웨어를 입을 때 여성분들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속옷 라인인데 (이 브라는) 튀어나온 군살도 잡아주고 속옷라인이 정리되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극찬했다.

또한 같이 착용한 쫀쫀 골프 투톤 압박스타킹에 대해서는 “골프장에서 많이 걷고 나면 다리가 무거워지고 붓는데 (이 골프스타킹)은 적당한 압박감이 있어 다리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nobra’를 뒤집은 아르본과 nobra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아르보노브라는 편한 브라 생활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브라가 포함된 브라 내장 티셔츠를 중심으로 종아리압박밴드, 의료용압박스타킹, 고탄력스타킹, 보정스타킹, 승무원스타킹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르보노브라 제품은 공식몰과 티몬, 쿠팡, 11번가, SSG닷컴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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