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더마,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2022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 (2022 BEAUTYWORLD MIDDLE EAST)”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약 100여 개의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는 등 거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라며 "1987년에 처음 개최된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는 화장품과 클리닉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업체들이 선을 보이는 유서깊은 박람회다. 올해는 약 50여 개국 900여 개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100여 개국의 3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중동 최대 뷰티 박람회라는 명성을 이어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박람회 내 한국 공동관에서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아랍에미리트에 설립한 바노바기 클리닉(Banobagi Clinic)과 협업하여 다양한 피부 시술 설명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 

바노바기 코스메틱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박람회를 통해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중동 지역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았다"며 "K뷰티와 K더마의 대표주자인 바노바기에 대한 중동의 관심에 감사하며, 이에 호응하고자 시장 맞춤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더욱 다양한 나라에 바노바기 코스메틱을 널리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재확인 받은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다양한 현지 맞춤 전략 구상에 들어갔다. 중동인의 피부 특성에 맞춘 틴트 선스크린 제품 등 맞춤 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지 왓슨스에서 판매 중인 마스크 제품 이외에 다양한 라인업을 현지 바노바기 클리닉을 통해 현지에 유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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