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상하게설득력있는

레이블 엔터 '이상하게설득력있는'은 소속 엔터테이너 '옫쏭'이 첫 EP 마이 뷰티플 오드니스('My Beautiful Oddness')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레이블 엔터'이상하게설득력있는'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뮤지션 중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생계를 걱정하고 스스로를 알릴 창구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 그들을 서포트하고자 설립된 레이블로, 디지털 음반 발매뿐만 아니라 공연, 공연 아카이빙, 홍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매 이후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존 엔터테인먼트들과 달리 소속 뮤지션들과 느슨한 연대로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획 등 활동을 지원하고, 개별 뮤지션으로 활동영역의 확대를 도모한다”고 전했다. 

이어 “'옫쏭'의 첫 EP 앨범 마이 뷰티플 오드니스('My Beautiful Oddness')는 뮤지션 '옫쏭'이  전곡 프로듀싱, 작/편곡, 믹싱, 마스터링, 아트웍을 담당했으며, 옫쏭 특유의 리드믹하고 전형적이지 않은 드럼 구성, 이질감 드는 비협화음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옫쏭'은 프로듀서·싱어로 2018년 9월에 데뷔해 현재까지 110곡이 넘는 자작곡을 발매한 다작 뮤지션이다. 다수의 보컬이 없는 인스트러먼털 발매작은 음악전문 매체들에 소개되며 호평 받은바 있다. 옫쏭은 활동 초기 뮤지션으로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으며, 미국 Eklektik Elektrik에서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국제 무대에서 먼저 주목 받았다. 특히 일본의 비트메이커 Swimming Sheep과 같이 작업한 곡들이 일본에서 다수 발매돼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등 공식 플랫폼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며 주목할 만한 신진 '보컬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전자 음악 매체 Mixmag에 자작 앨범 2개가 소개되며, 음악취향 Y 등 다양한 음악 전문 매체에 리뷰가 실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따.    

'이상하게설득력있는' 관계자는 “옫쏭의 첫 EP 마이 뷰티플 오드니스('My Beautiful Oddness')를 통해 그녀의 아티스트로서 자질이 대중들에게 어필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레블의 첫 EP 발매를 기념해 오는 11월 19일 'Seoul Community Radio' 라디오 플랫폼 방송에서 앨범 발매 축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으로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션들을 전 세계로 알리는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Seoul Community Radio' 라디오공연에는 뮤지션 기나이직, NINE KEIYAM, DJ Yujinn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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