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물식품㈜은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이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하는 식품기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식품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2016년부터매년 국내에서 생산 및 출시되는 식품 전 부문의 제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기술성, 사업성 및 시장 경쟁력 등이 뛰어난 제품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22 COEX FOOD WEEK)에서 개최된 2022년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는 신앙촌의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을 비롯해 총 13개 기업의 제품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관계자는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땅속 발효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옹기 숙성 방식과 24시간 클래식 음악 발효 방식을 통해 6개월 이상의 자연 숙성을 거쳤다. 신앙촌의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은 기존 자연 발효 시스템을 이용하되,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맛·품질·영양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생명물식품㈜은 이번 특별상 수상을 기념해 11월 30일(수)까지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 500mL 3병이 묶음으로 들어있는 ‘기획팩 4호’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올해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트렌드 ‘비건’에 맞춰 출시한 비건 양조 생명물간장이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는 쇼핑되시길 바라며, 건강과 자연을 고려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을 개발하는 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명물식품㈜은 콩과 같이 자연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양조간장 제품 3종(△양조 1급 진간장 △양조 골드간장 △양조 깔끔한 국간장)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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